중학교 입학후 9주간 열심히 연습한 밴드 클라리넷...
첫 연주 발표회가 있었다...전 6,7,8학년 밴드와 합창단이 다 모여 종합 발표회를 하는날...
아이들을 복장갖추어 7시 10분까지 학교에 들여보내달라고 했으면 아이를 들여보내고나면 우리도 짐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아야 하는거자나....
절대로 일찍 들어가 자리잡는것을 하고싶어하지않는 남편 덕분에 모든 학부모들이 부지런히 짐으로 들어가고 있음에도 차안에 앉아서 10여분을 더 다리다가 들어갔더니 죄다 자리는 꽉 찼고, 남은자리 맨 끄탱이 제일 위....사진을 찍어보니 이것밖에....
댕겨도 댕겨도 줌은 초점 멀어지고...6학년은 제일 오른쪽...그중에서도클라리넷 승진이 제일 앞줄...앚아서 연주하니까 악보판이 얼굴 다가림...
열심히 연습하고 수업하고...의외로 연주잘했슴...
한편, 현진이는 속상함..왜냐..형이 근사한걸 하기때문....음악의 질이 어떤지 아는 노래인지 관심없음...
재미없고 사람 너무 많고 덥고 너무 오래하고.....제일 큰 요인은 본인은 배드 지그 안한다는것..ㅋㅋㅋ
내년엔 피리수업하고 그것 끝나면 중학교가서 악기할거라고해도 지금이 중요함.ㅋㅋㅋ
그래도 발표회끈나고 좀 우울하긴 했지만 새로사준 쏘닉 피겨 인형 뉴버전 득템이후 기분 급좋아졌슴..ㅎㅎㅎ
그런데 새로산 인형 다리가 헐겁다며 다시 리턴하고 새걸로 교환하자고 함..이번엔 엄마 급 좌절....
아이들 쑥쑥 자라날때마다 즐거운일, 힘든일, 고민할일, 피곤한일...모두모두 다 받는 종합선물세트임....
by yoosu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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