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3, 2010

첫출근..그후

한시간 일찍 일어나기..애들 밥거리 장만, 점심 싸기, 남편 도시락 싸기..모닝커피마시며 씼고 화장하기(내가 가장 놓아하는 조용한 시간)
다음은 출근해서 남편 괴롭히기...이곳은 어케하냐 저것은 어케하냐 여기는 어케가냐 저기는 어케가냐...ㅋㅋㅋ
하루 반나절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수가...
워낙에 일처리가 늦고 일일이 하나하나 허가가 나야 진행되는 업무가 대부분인 통에 뭐하나 할려면 반나절 훌쩍...
어제는 시스템에 내이름 넣고 일 시작한다고 알리고, 오늘은 출입증 만들고 파킹퍼밋 받고...
쳇...교수아니라고 파킹은 두정거장 너머에....언제 파킹해서 언제 달려와서 일하다가 애들 데리러 달려가냐고..착한 울신랑 나랑 파킹 퍼밋 바꿔달자고..자기가 내자리에 파킹하고 나를 자기자리(길건너 빌딩)에 주차하라고 한다...흑...
그렇다면 나는 편하지만 남편은 두정거장 멀리서 걸어오고 걸어서 퇴근한다...봄가을엔 상관 없지만 여름과 겨울엔 듁음....살 팍팍 빠져주심...나..나쁜 마눌....어쩌꺼나..애들땜시 ..
일거리는 쌓여있고 이달은 반나절만 일하기로 했으니 보스가 마음이 급함..ㅋㅋㅋ

나름 신경쓰느라 신경통이..ㅎㅎㅎ
울 미키도 고생...식음전폐 엄마오기만 기다림..
제일 신난사람 현진...엄마 잔소리 없이 오전내내 티비시청....
엄마돌아오면 폭풍잔소리 작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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