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아침..늘 주말엔 그렇듯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남편이 일어나길 기다림..
어떨땐 지쳐서 그냥 독자적 행보시작할때도 있슴..
오늘은 교회에 갔다가.집으로 돌아오면 점심을 먹인후 막내놈 플레이 데잇 할집에 데려감..
가는길에 아이스크림 케익하나 사갈 예정
현진이는 여전히 목에 낀 이물감을 빼기 위해 기침을 간간히 해줌..
현진이를 데려다 주고 나는 몇군데 마트를 순방하실 예정.
트레이더 조에가서 특별할인 왕새우가 아직도 있는지 보고 살거임..그리고 해물 믹스도..서비스로 우리 미키 치킨 스낵 바도 두팩!!
그다음 샘스에 가서 허니 크리스피 사과 두팩을 살거임..짱 바삭바삭하고 맛있음...
그다음은 고속도로 타고 케리에 가서 김치 한통(담가먹기엔 요즘 넘 바쁘고 힘드심)사기..워낙 김치를 빨리 먹어치우는 편이라..무우김치등 다양한 김치를 사볼 예정임...
그리고 순대국 2인분 투고..ㅋㅋㅋ 저녁거리임...애들은 걍 볶음밥 헤헤
그러고 집으로 오시면서 현진이 다시 픽업...집으로 와서 물건산건 정리, 시간 되면 우리 미키 목욕 시켜 광내주시기...
그다음은 저녁먹을시간으로 예상되심...
그러면 저녁을 먹으면서 인터넷으로 남자의 자격이나 한편 때려주심...그다음은...씻고..내일 일할것, 아이들 스택, 현진 점심 도시락 대충 머리속으로 정리하시다가 잠드심....
아침에 변장을 하시다가 갑자기 남편의 논문이 어드밴스드 온라인판으로 오늘 올라온다고 했던 생각이 나서 저널홈피로 냅다 달려갔더니..이런..직원들 아직 출근전인건지 어제 일을 마무리 안해두고 간것인지 아직 안올라온것..쩝...
저녁에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지....
남편이 지난 금요일 인터부 보았던곳들중 한곳에서 2차인터뷰 요청을 받았는데 아휴..나까지 가야 한다는 부담이 팍팍...
영러도 못하는데 어쩐다..날씨가 여기보다 추운 가을날씨던데 뭘입고 가야 하나...영어는 어쩐다...뭘 먹나....리얼터를 만나면 뭘 묻나..아이들 학군이며 둘러보고 생각해볼께 많다...아이들은 3일동안 어디다 맡기나...골치다...
남편은 토크준비에 신경이 몰입되겠지만 난 뭐 이딴 것들 생각에 분주해졌다...남편 가을 쟈켓도 하나 마련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다..점퍼를 입고 갈수는 없지 않나..인터뷰 하는곳에....
아 정신도 바쁘시고 마음도 바쁘시고 몸도 바쁜 요즘이다...
by yoosu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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